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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교 30주년 기념-한중우호포럼 개최


문희상 전 국회의장, 한승수 전 국무총리, 싱하이민 주한중국대사,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 이익원 이데일리 대표, 어우보첸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 사무총장,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 등 주요 인사가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이데일리와 이데일리TV·한중수교30주년기념사업준비위원회·차하얼학회가 공동 주최로 어제(19일) 열린 포럼은 한국과 중국 200여 명의 정재계, 학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한중수교 30주년기념사업준비위원회 명예위원장을 맡은 문희상 전 국회의장은 “양국은 위기이자 기회로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세계경제 침체의 파고를 함께 넘어야 할 중요한 파트너”라며 “양국은 동주공제(同舟共濟)의 마음으로 미래지향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포럼에서는 한승수 전 국무총리와 리자오싱 중국 전 외교부 부장이 기조연설을,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가 ‘한·중 문화융합산업과 투자협력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를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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