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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헌 원장, 청두시 인민정부 국제자문단 제4차 연례회의 참석

  • EACC
  •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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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5월 19일


5월 15일, 청두시 인민정부 국제자문단 제4차 연례회의가 청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한국 동아시아문화센터 노재헌 원장, 영국-중국 무역협회 피터 바이 회장, 세계자원연구소(WRI) 수석연구원 비제이 제그네슨, 알스톰 중국지사 징밍 총재 등 24명의 자문위원 및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연례회의는 ‘고수준의 대외 개방으로 고품질 발전을 선도하고, 서부지역의 대외 교류 중심지 건설을 가속화한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청두시는 국제 자문단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적극 수렴했습니다.

청두의 AI 및 문화창의 산업 발전과 관련해, 노재헌 원장은 청두만의 독특한 매력을 기반으로 국제 협력에 적극 참여하고, 해외의 우수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유치하며, 주거·교육·취업·창업이 동시에 실현되는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또한, 청두시 정부가 인센티브 정책을 마련하여 더 많은 한국 기업과 청년들이 청두의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한국 기업들이 청두에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산업 및 시장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특히 '한중 혁신창업파크'의 발전 방향과 범위를 확장하여, 한국의 청년 문화 콘텐츠 산업과 관련 산업을 중심으로 한 내용을 추가함으로써, 이의 발전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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